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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만만하게 보이고 무시당하는 이유 10가지

by growth1979 202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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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착하고 배려있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무시당하거나 만만하게 취급을 당하는 경우를 봅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만만하게 보이는 태도에는 무엇이 있는지와 그 대처방법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만만하게 보이는 말과 행동 10가지>

  1. 시도 때도 없이 실실 웃는다
    → 기분 좋지 않아도 웃고 보니까, 진심이 안 느껴져요.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강아지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나를 비꼬거나 무시하는 듯한 말이나 태도에는 웃으면 안 됩니다. 때로는 웃음기 없는 정색의 표정만으로도 자신을 지킬 수 있어요. 상대방이 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처음 내가 반응하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2. 싫은 말 들어도 “괜찮아요”만 반복
    → 참고 넘기니까, 계속 선 넘어요. 이런 경우 바로 괜찮아요라고 말하기 보다는 "잠시 생각해보겠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눈치 보느라 내 말은 삼킨다
    → 나보다 남의 표정만 살펴요. 상대방은 그런 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에 따라 나의 생각과 말을 바꾸고 자기 생각과 주관이 없어진다면, 상대방은 나를 무시하게 됩니다. 나의 생각을 짧게라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 “저는 뭐, 다 괜찮아요”가 입버릇
    → 의견이 없어 보이면, 존재감도 없어 보여요. 괜찮다는 막연한 대답은 주관이 없어보입니다. 좋다 싫다. 또는 나쁘진 않은데 나는 이게 더 낫다는 자기 생각이 들어간 답변이 더 좋습니다. 
  5. 부탁받으면 못 거절한다
    → 계속 해주니까 당연한 줄 알아요. 거절하지 못하고 남의 일을 떠맡고 힘들어하는 경우를 봅니다. 건강한 선을 지키려면 자신의 것과 타인의 것을 구분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당연시 하거나 시시때때로 배려없이 자신의 일들을 떠맡기는 사람에겐 "할 수 없다."고 표현을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압니다. 
  6. 뭘 해도 “죄송해요”부터 말한다
    → 잘못한 것도 아닌데 먼저 숙이죠. 죄송한 일이 없는데 그 말이 입에 붙은 사람을 봅니다. 상대방이 죄송할 일에도 같이 잘못한 부분에 있어서도 자신이 항상 먼저 미안하다고 말을 해버립니다. 이런 식의 표현은 사람을 우습게 보이게 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처럼 비추기도 해요. 잘못한 것에 있어서만 사과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계속 사과하거나 미안한 표정을 짓지 마세요. 진정한 사과를 했다면 더이상 사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잘못한 부분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7. 말할 때 목소리가 작고 불확실하다
    → 소심해 보이고, 신뢰도 안 생겨요. 간단하게 라면 단호한 말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머뭇거리는 말투나 표정은 매력을 떨어뜨리고 신뢰감을 주지 못합니다. 자기 확신이 부족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는 사람은 없어요. 자기 생각이 틀릴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된다면 "제 생각에는 이렇게 이렇게 생각한다."는 식으로 표현하세요. 틀리면 그때가서 생각을 바꾸면 됩니다. 누구나 틀릴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8. 항상 움츠리고 소극적인 자세
    → 행동 하나하나에서 자신 없어 보입니다. 어깨를 활짝 펴고 걷는 습관, 약간의 미소 띤 얼굴, 자신감 있는 표정과 발걸음 등이 첫인상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자에 앉아있을 때도 허리를 펴고 어깨를 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말을 할 때도 제스쳐와 손 동작등으로 정확하게 표현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집에서 거울을 두고 연습하는 것부터 시작입니다. 
  9. 자꾸 나를 낮춰서 말한다
    → 자학도 자꾸 하면, 진짜로 낮게 봐요.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할 수 있어요. 지나치게 자기 반성적이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무시하는 태도는 버려야 해요. 적어도 자신은 자신에게 기회를 주고 격려를 해줘야 합니다.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10. 남 기분이 더 중요해 보인다
    → 나보다 상대 눈치부터 보는 습관, 고쳐야 해요. 남의 기분의 책임은 그들에게 있습니다. 나는 나의 감정을 잘 인지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상대방의 기분까지 바꿔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자신을 소진시키고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상대방은 스스로 조절할 책임과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위로와 격려를 해줄 순 있지만 그 사람의 기분을 바꾸는 것은 상대방 자신입니다. 

“자꾸 만만하게 보이는 게 문제라면, 그건 태도부터 바꿔야 할 때입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Q_REMZh_N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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