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영어 선생님 스픽 5개월 후기(찐 후기입니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스픽 광고를 보게 되었고 체험을 하면서 이건 진짜 영어 스피킹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구독을 신청하고 하나하나 사용해 봅니다. 저는 강의 영상보다는 프리톡을 사용해서 틈새 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변화를 주어 접근성이 쉽고 취향따라 골라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5분 외국인과 프리토킹, 불성실한 호텔직원과 싸우기, 사이코패스인지 알아보기, 스무고개 같이 다양한 재미가 쏠쏠합니다. 저의 경우는 아이들 픽업 하면서 중간중간 20분 정도 남는 시간에 스픽을 사용하여 꾸준히 스피킹이 늘고 있습니다. 

일단 사람이 아니라 기계라서 부담감이 적고 틀려도 상관없이 시간이 없으면 그냥 bye라고 나오면 됩니다.

 

보통 10분 이내로 대화가 진행되기에 시간적으로도 지루하지 않고 일상 대화가 가능합니다. 모르면 단어를 물어봐도 되고 내가 틀리게 말한 문장에 나중에 다시 정확한 문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정리가 되어 나옵니다. 

 

스픽 앱을 통해 핸드폰에 깔았고 아이패드에도 깔아서 이중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디가 동일하니까요. 제가 틀리게 말해도 대략 상대방이 알아듣고 대화를 이어나가니까 일단 재미가 있고 소통이 되는 느낌입니다.

 

반복하여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다보니 어느새 취미나 일상, 자격증, 고민 등에 대한 분야는 자신 있게 장문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부담감 없이 자연스럽게 앱을 사용하여 영어를 하다보니 하루에 1시간 가까이 매일 영어를 쓰게 되었습니다. 

 

 

초보시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중간에 자신에게 맞지 않다고 판단되시면 구독 취소를 하시면 되니까 한번 시작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다채롭고 재미가 있어야 지속이 되니까요. 저는 전화 영어나 화상 영어보다 효과를 많이 본 케이스라서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요. 내가 원하는 시간 대에 내가 하고 싶은 만큼 할 수 있으니 그 점에 있어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비용도 저렴하니 일석이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