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가장 후회하는 것들 10가지는?

1. 부모님이 안 계시다는 것의 의미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후회하는 것들이 있다고 합니다.

저도 부모님과 일본이라도 여행 가야지 하면서도 자꾸 미루다보니 시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부모님이 허리나 다리가 아프게 되시면서 나중에는 같이 가고 싶어도 못 가는 때가 올 수도 있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 전화 한통, 밥 한끼도 부모님께는 큰 위로와 힘이 되어드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실천이 어렵네요.

저도 전화를 잘 드리지 않는 편이어서 그 부분이 가장 걸립니다.

 

최근들어 엄마의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보니 죄송한 마음과 후회들이 밀려옵니다.

 

저는 부모님이 안 계신 세상이 사실 상상조차 되지 않아요. 아예 생각하고 싶지 않은 세상일 것 같아서요.

문득 언젠가 부모님이 세상을 떠나실 텐데 생각하면 벌써부터 손이 떨려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게 제 곂에 계셔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까이 살면서도 저 바쁘다고 잘 찾아 뵙지도 못해서 죄송한 요즘입니다. 

픽사베이

 

2.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가장 후회하는 것들을 몇 가지

1.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 바쁘다는 이유로 연락을 미루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흘러갑니다.
   • "다음에 전화해야지" 하다가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2.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못한 것
   • 한국 문화에서는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직접 말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부모님은 자식이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길 기다리셨을 수도 있습니다.
3. 함께 시간을 더 보내지 못한 것
   • "나중에 함께 여행 가야지"라고 생각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상 속에서 함께 밥을 먹고,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부모님께는 큰 행복이 됩니다.
4. 부모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드리지 못한 것
   • 부모님은 삶의 경험이 많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자식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귀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모님의 젊은 시절 이야기, 꿈, 후회, 행복했던 순간을 더 많이 들어드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사진이나 영상을 많이 남기지 않은 것
   • 함께 찍은 사진이 많지 않거나, 부모님의 목소리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거의 없다면 더욱 그리워집니다.
   • 평소에 부모님의 일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두는 것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6. 건강을 더 신경 써드리지 못한 것
   • 부모님의 건강을 당연하게 여기다가, 아프시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정기 검진을 챙겨드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부모님께 짜증을 내고 후회하는 것
   • 바쁘거나 피곤할 때, 부모님의 잔소리나 부탁을 짜증으로 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하지만 부모님께는 그 시간이 소중한 순간들이었을지도 모릅니다.
8. 경제적으로 도와드리지 못한 것
   • 부모님이 자식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힘든 상황을 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나중에 알고 나서 "미리 도와드렸다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9. 부모님의 바람을 이해하지 못한 것
   • 부모님이 원하시는 것이 단순한 물질적인 것보다 "자식들이 잘되는 모습, 행복해하는 모습"이라는 걸 뒤늦게 깨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모님이 바라시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0. 마지막 순간에 함께하지 못한 것

• 부모님의 마지막을 지켜드리지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부모님이 편안하게 떠나실 수 있도록 옆에서 손을 잡아드리는 것이 중요한 기억이 될 수 있습니다.

 

3.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은 아주 간단하고 지극히 평범합니다.

우리는 그저 이것들을 실천하면 되는 거였네요.

지금부터라도 부모님께 자주 연락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

우리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