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 아이의 엄마
세 아이를 기르면서 아이들 사회성과 부모-자녀 관계 등에 신경을 많이 쓰면서 키웠습니다. 인성이 바른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특히 그 부분에 초점을 두었고요. 신앙적인 부분에도 강요 하지 않으면서 신앙교육을 지속하려고 애를 쓰기도 했어요.
우리 큰 아이의 경우에는 굉장히 착하고 바르며 배려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었어요.
초등 저학년 때는 그런 친구들은 만만해보여서 친구들 중에 우리 아이를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초등학교 4학년부터는 아이들도 배려있고 공감능력과 나눌 줄 아는 친구들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는 반 친구들에게 좋은 친구, 나눔상이나 인성상을 받아모기도 했고요.
2. 아이의 사회성이 걱정되기 시작한 시점
그런데 우리 아이는 초등 5학년부터는 조용한 아이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다양한 노력들을 하면서 사회성을 길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그러다가 저의 생각에 큰 변화가 있었고 그때부터 아이를 자유롭게 바라보고 제 마음도 충분히 편해지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지요?
3. 아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된 이유, 관련 글 공유
아이에게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그 과정들을 기록한 글을 공유하겠습니다.
제가 아이의 모습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의 문제가 아니라 저의 시선에 편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이야기입니다.
https://brunch.co.kr/@129ba566e8e14a7/246
난 친구가 없는 아이를 1도 걱정하지 않는다.
특별함으로 인정하니 보이는 강점들 | 친구가 별로 없는 큰 아이는 동생들이랑 엄마, 아빠와의 시간이 익숙하다. 친구가 거의 없었지만(친한 친구가 한 번도 없었음) 외로움도 별로 타지 않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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